Git을 실무 적용된 상태로 배울 수 없어서 당혹스러운 과정들을 거치고 있는데, 초보더라도 그 과정들을 기록해보자 한다.

 

- 일단 범용 컴퓨터라 Git GUI와 Git BASH가 설치되어 있었다. 

- 그런고로 저장소를 만들고 싶은 폴더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, 그 경로에서 GUI나 BASH(cmd)를 실행할 수 있었다.

 

- git은 저장소 폴더의 '.git' 폴더 내에 모든 정보가 담겨 있으므로 연습하다가 두려우면 그 폴더를 삭제하면 깔끔하게 제거된다.

- git을 그렇게 삭제하는 것 외에 제거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고 한다. ( 잘 모름 )

- 폴더에서 '숨겨진 파일 표시'를 하면 콤마로 시작하는 파일들도 전부 보여 무언가 잘못 될 때의 두려움이 해소되었다.

 

- 다음에는 git을 구성할 때 들어가는 용량과 부하가 걱정되었다.

- 아무 생각 없이 변환된 모든 파일을 읽어들이고 기록한다면, 릴리즈, 디버그 빌드 dll 등 몽땅 기록될 것이다.

- 그래서 알아보니 git ignore라는 설정을 넣으면 특정 이름의 폴더나 특정 속성의 파일들을 기록하지 않는다.

- C# ignore라고 검색했을 때 나오는 것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.

 

- 당황하지 말고, 다른 분들의 도움을 받아 만들자.

- 여기서 당황했던건 C# ignore의 내용을 붙여넣어야 하는데, Vim 화면에서 Ctrl-V가 안 된다.

- git BASH 상에서 오른쪽 클릭을 하여 PASTE로 붙여넣거나, Shift+Insert를 하면 붙여넣기가 가능하다.

 

- 또한 ignore 파일을 만든 즉시 다른 설정을 해줄 필요 없이 바로 적용된 상태가 된다. ( 이것도 당황 )

- 그럼 이제 Commit을 진행하면 걱정했던 것들은 제외하고 저장이 된다.

 

- 그리고 Git을 따로 공부할 때 개인적으로 가장 혼란스러웠던 것은 checkup등 master의 위치가 무엇을 의미하느냐였다.

- 처음부터 이해하기 전까지는 master가 일종의 포인터라고 생각했고, 지시 위치를 변경한다고 생각했다.

- 그렇기 때문에 먼저 포인터를 이동시키고, 다른 조작어를 통해 포인터가 지시하는 파일의 형태로 변경한다 착각했다.

- 그러나 포인터와 실제 파일이 일치하는 상태이며, 이동 즉시 현재 저장소의 파일들은 모두 변경된다.

- 이런 혼동이 정리된 이후는 좀 더 잘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. ( 레퍼런스 형태가 아니라니.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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